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사키 유스케 (문단 편집) == 개요 == [[스켓]]의 주인공이다. SKET단의 단장이며 닭튀김과 귤 젤리, 후드점퍼, 햄버거, 로봇[* 이외에도 자동차 미니어처 등의 여러 장난감]을 좋아하며 귀신과 망령 그리고 수학 과목을 싫어한다. [[후지사키 아카네|편모]]가정이지만 [[후지사키 루미|여동생]]이 있다. 성격은 활발하고 착하다. 그리고 미니카를 가지고 놀거나 뽑기에 집착하는등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작중에서 화내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지만 스켓단 동료들의 과거를 들추며 모욕하면 눈빛이 날카로워지며 화를 낸다. 보통 극중에선 본명보다 '''보슨'''(ボッ'''スン''')이라고 불린다.[* '''보'''슨이 아니라 보'''슨'''. 은혼과 크로스 오버되었을 때 [[사카타 긴토키|긴토키]]가 이름을 부르자 억양이 틀렸다며 울부짖었다.][* 정식으로 스켓단을 창단했을때 지어졌다. 리더를 어필하고 싶은 후지사키가 자기를 보스 라고 불러달라고 단원들에게 요청했지만 권위적으로 띄워줘야하는 모양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오니즈카는 친구들사이에서 사용하던 애칭처럼 끝에 ン를 붙여 보슨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사실 어머니나 사스케 정도 외에 본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상당 수의 독자는 보슨으로 알지 이 캐릭터의 본명을 모른다. 항상 고양이 귀 같은 것이 삐죽 나온 이상한 모자를 쓰고 다니고, 고글을 그 위에 걸쳐놓고 다닌다. 상당히 곱슬기가 심한 머리다. 참고로 그 이상한 모자는 어릴 적에 즐겨 보던 팝맨이라는 만화의 주인공 복장이라고 한다. 교풍이 널럴해서 교내에서 모자에 고글 쓰고 다녀도 별 상관없다고 한다. 뭐 [[오니즈카 히메]]도 금발로 염색을 하고 다니는데 아무 터치도 없다. 어렸을 때의 경험 때문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두고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그 때문에 스켓단을 만들었다. 스켓단 결성 이전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알 수 없지만 어떠한 일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집중력'이라는 재능이 있어서 단기 집중력이 필요한 부분에선 대단한 재능을 발휘한다. 특히 '장착!'이라고 외치고 고글을 눈에 쓰면 일명 '집중 모드'가 발동되며 이때 대단한 추리력을 발휘한다.[* 이 상태의 보슨은 카드 게임에서 나온 카드의 순서를 전부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다음 나올 카드를 정확히 예측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억력과 두뇌회전을 보여준다.] 또한 집중력을 살려 새총([[슬링샷]])을 거의 백발백중으로 명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단, 너무 오래 집중 모드로 있으면 눈물 콧물을 다 쏟내며 기침을 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집중모드중에는 숨을 참는 듯~~ 평소 공부 할 땐 집중 모드를 쓰지 못해 벼락치기로 성적을 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적은 우수한지 대학 가는데 성적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별로 안 나왔다. 마지막 결정도 그냥 종이비행기 날려서 대충 골랐다.] 집중모드 발휘 땐 전교 1등도 가능한 듯하다.[* 히메코의 모친께서 친히 보슨을 자리에 붙잡아 두셨다.] 그 외에 이 만화 내 최고의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데, 종이접기, 프라모델, 마술 등 한 번 빠지면 처음 접하는 분야일지라도 순식간에 그 분야의 고수가 된다.[* 이것을 이용한 패턴도 있다: 1. 어떤 분야를 접하게 되는 계기가 생김→2. 하나만 계속 파서 그 분야의 고수가 됨→3. 결과는 시궁창.] 또한 성대모사에도 재능이 있으며 [[만담]]을 즐겨 보기 때문에 일본의 전통적인 [[보케]] 개그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퀴즈 풀이도 잘해서 퀴즈에 약한 히메코가 '신'으로 추앙한 바 있으며 교내 퀴즈 동아리의 에니그맨과 퀘쫑의 도전을 받아 이긴 적이 있다.[* 그래봤자, 지능 면에서는 아가타 소지로한테 발린다.] '''하지만 소년 만화에서 그런 재능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개그 소재만 될 뿐. 게다가 신체능력도 상당히 좋은 편인지 사스케와 카토 키리의 집에 가서 닌자 수업을 받을 때 사스케보다 더 빨리 닌자의 기술들을 습득하여 중급닌자까지 올라갔다. 이런 이유로 추리를 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빼면 다른 캐릭터들에게 개성면에서 밀리고 있다. 본인도 자각하고 있으며 주변 인물들이 각자 개성을 발휘하며 맘껏 날뛰기 시작하면 보슨은 '비굴 모드'로 들어가서 자포자기해 아무 것도 안 하게 된다. 24화에서 만화가 '히노하라 엔타'가 신작 소년만화의 캐릭터 모델을 취재하기 위해 스켓단에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보슨에게 특기가 뭐냐고 물어보자 '집중력이 좋다' → 보여달라고 하자 고글 썼다 벗고 끝 → 그래서 뭐 어쩌라고, '새총을 잘 쏜다' → 2인자, 3인자 캐릭터나 할 특기 아님?, '그림을 잘 그린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착하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비굴하다' → 그런 주인공 싫거든? 대충 이런 반응이었다. 뭔가 특이한 개성이나 특별한 능력이 있다기 보다는 구김살 없이 단순 명랑한 성격과 다른 사람의 곤경을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성품이 매력 포인트다. 스켓 댄스가 일상+개그물이고,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주요 소재인 관계로 주인공 포지션이 위태롭다거나 한 건 사실 아니며, 오히려 잘 어울린다. 실제로 '넌 인기 투표 해봐야 3위 밖에 못할 것'이라는 소리를 다른 캐릭터에게 들을 정도로 구박 받지만 의외로 1회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해버렸다. 그것도 '스위치가 그린 보슨', '리틀 보슨' 등으로 표가 여러 갈래로 갈라졌는데도 1위였다. 참고로 2위였던 스위치와는 '''무려 800표 가까이''' 차이가 났었다. --하지만 제2회 인기투표 이후 캐릭터들 인기 투표 순위 맞추기에서 꼴지를 한 탓에 한 화 동안 막대인간으로 나온 적도 있다.-- 권두의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선 항상 이상한 얼굴 컷으로 나오기로 유명하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배치했다.]. 또한 작중에서도 다른 2명에 비해 얼굴 작화가 자유자재로 망가진다. 또한 긴장하면 눈을 반짝이면서 입술이 튀어나온 표정으로 웅얼거리듯 말하는 버릇이 있다. 성대모사를 할 때도 왠지 성대모사 대상의 얼굴로 변하기도 한다. 일본판 성우장난으로 가족 중 양어머니인 [[후지사키 아카네]]와 얽힌 것이 있는데, 바로 같은 [[소년 점프]] 만화인 [[투 러브 트러블]]에서이다. 다름 아닌 [[후지사키 아카네]]의 성우가 [[투 러브 트러블]]의 주인공, [[유우키 리토]]의 성우인 [[와타나베 아케노]]인데, 거기서 보슨의 성우인 [[요시노 히로유키]]는 [[유우키 리토]]의 친구인 [[사루야마 켄이치]]로 나오므로 절친에서 모자 관계로 변한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개성이나 능력 등에서 밀림에도 히메코와 스위치가 보슨을 리더로 믿고 따르는 것은 그들이 과거에 품고 있던 '''어둠'''에 보슨이 구원자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보슨 또한 중3 생일에 자신이 양자이며 친부모인 [[키리시마 부부]](키리시마 료스케[* 보슨의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로 캐스팅했다. 더빙판은 전 스위치 [[우스이 마사후미|서의찬]]의 성우인 [[최승훈(성우)|최승훈]]이다. 노린 건지 두 캐릭터 모두 '''사망'''했다. 어찌된 건지 아버지가 행동하는 게 ~~아들보다 더~~애 같다.], 키리시마 하루[* 더빙판 성우는 [[이현진(성우)|이현진]].])는 자신 태어난 날에 둘 다 사망했다는 사실을 들은 후 충격을 받아서 가출했던 과거가 있다. 그때 세상에 아무런 혈육이 없다는 사실[* 어머니는 2살 때 부모가 사고사를 당했고, 아버지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서 둘 다 양호시설에서 자랐다.]에 방황했지만 친부가 사망 당시 구해주었던 남자를 우연히 만나 그에게 아버지의 유품을 받고, 아버지가 남긴 편지를 보며 깨달음을 얻어 남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보슨은 사실 혈육이 하나 남아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그것은 쌍둥이 동생인 '''[[츠바키 사스케]]'''다. 당시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가 양자로 입양하여 헤어진 것였다[*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자신의의 처지와 20대 초반의 처녀로 아이를 맡아 키우려고 하는 아카네에게 두 명은 버겁다고 생각을 했고, 친모의 부탁 등의 이유로 사스케를 몰래 빼돌렸다. 자신도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문화제 때 보슨을 찾아와서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가장 처음 도와줬던 인물 또한 바로 츠바키로, 원래는 심약한 성격이었지만 보슨의 도움을 받은 후 저 사람처럼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뒤 현재 모습이 되었다. 둘 다 서로를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드라마]]?~~[* 이 당시의 츠바키는 지금의 인상과 차이가 심하게 났고, 보슨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외형이 변한 게 없었지만 당시 츠바키는 안경을 잃어버려서 보슨의 생김새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사실 이름도 보면 사스케는 이름에 왼 좌(左)가 들어가고 보슨은 오른쪽 우(右)가 들어간다[* 이것 때문인지 사스케는 왼손잡이, 보슨은 오른손잡이다]. 이후 유스케와 사스케가 쌍둥이로 알려진 이후 대부분 사람들한테 놀림감이 되고 말았다. 마지막에 유우키의 고민을 해결하고 이사장의 학교 개조 계획을 저지하고 스위치, 히메코와 함께 조용히 스켓단 은퇴식을 치른다. 직원회의에서 졸업식 답사를 맡게 하는 것으로 결정난 뒤 다음날에 히메코와 함께 같은 대학에 합격된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 돌아가던 도중에 갑자기 대학을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이유는 3학년 여름방학 때 야기의 말빨에 넘어가 얼떨결에 떠난 자전거 여행에서 만난 여행자, 라이언 때문이었다. 라이언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원봉사를 하는 인물였는데 그때 라이언과 만난 이후로 조언이나 상담 등을 받고 자신도 그런 길을 걷기 위해 미국으로 가서 라이언에게서 여러 가지를 배우기로 결심한 것였다. 그리고 마지막 깜짝 이벤트로 졸업식 답사를 자신이 하는 게 아니라 스위치가 하는 것으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졸업식 이후에는 예정대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데, 배웅을 나온 사람이 히메코 밖에 없자[* 스위치의 문자에 따르면 아마 히메코가 마지막으로 고백할 수 있게 모두가 일부러 오지 않은 모양이다.] 자신은 인기가 없는 거냐며 불만을 터트린다. 그렇게 떠나려는 순간 히메코가 고백을 하자 '''알고있어! 나도 좋아해!''' 라고 답변하지만 얼마 안 되어 '''스위치도 좋고 캡틴도 좋고 모두가 좋다'''라고 말해버린다. ~~끝까지 둔감 인증~~ 에필로그에서는 여전히 라이언과 함께 세계를 돌면서 사람들을 돕고 있었으며 장난감 비행기가 나무에 걸린 두 아이를 도와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